모두의 IT 테라스

월마트는 식품의 안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위해서 IBM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급망은 수동적인 프로세스에서 변화된 것이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월마트로 이미 운송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된 특정 음식물에서 대장균 같은 균이 발생해도 그것이 어느 단계에서 최초로 발생하였고 어떤 다른 식품들과 접촉되었는지 와 같은 중요한 요점을 추적하기 어렵고 또 만일 찾아낸다 하더라도 그것을 굉장한 시간적인 노력이 들 것입니다. 또한 대규모의 식품 리콜이 발생한 상황이라면 어떤 공급처에서 제공받은 식품들인지 신속한 추적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식품 공급망에 블록체인을 적용함으로써 프로세스를 보다 더 추적 가능하고 투명하며 완전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각 노드는 매장으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식품을 공급한 공급 업체들이나 접촉한 창고들을 나타낼 수 있으며, 거기에 영향을 받는 농장 중 하나가 감염된 공급원을 특정 장소에 훨씬 더 정확하게 얼마나 판매했는지 훨씬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식품 공급망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데 1년 이상 IBM과 협력해 왔습니다. 실제로, 식품 공급망은 블록체인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사례 중 하나입니다. 월마트는 IBM이 월마트에게 특화하여 개발해낸 Food Trust Solution을 사용중입니다. IB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하며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 한 IBM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IBM Food Trust 솔루션을 구축했습니다. 리눅스 재단의 Hyper-ledger Fabric (오픈 소스 디지털 원장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되었으며 IBM 클라우드에서 실행됩니다.

 

월마트는 이 프로젝트를 2가지 식품에 대해 테스트를 시행했는데요. 하나는 월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망고의 공급망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 매장을 통해 팔리고 있는 돼지고기를 추적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기존에는 이 프로세스들을 블록체인으로 옮기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이 식품들을 추적하는 데 약 7일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2.2초로 단축시켰습니다. 이것는 감염된 음식이 소비자에게 도달할 가능성을 크게 줄이는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식품 공급 업체가 블록체인에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문제 중 하나는 종이에서 Excel 스프레드 시트, 정교한 ERP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업로드하는 다양한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들이 블록체인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죠. 그들은 단순히 데이터를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되는 것뿐입니다. 실제로 앞 선 테스트의 결과로 점차 각 식품에 대한 공급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5개 공급업체로부터 25개 이상의 식품들에 대해 이 솔루션에 대한 적용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5~6개월 안에 이 솔루션은 확장성을 높이고 신선한 육류 제품, , 버섯, 식용유 등 10개 제품군을 추가로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월마트의 연구원들은 새로운 이 블록체인 식품 추적 시스템이 월마트의 신선한 육류 매출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적 가능한 야채가 월마트의 총 포장 야채 매출의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1년 동안 IBM과 협력하면서, 궁극적으로 월마트에서 판매되는 식품이 소비하기에 안전한지,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공급망에 대한 감시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더 광범위한 개발 구현을 위한 준비 중입니다. 소비자들은 좀 더 투명한 식품 공급망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월마트의 이러한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식품 시스템을 변화시켜 모든 이해 당사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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